※ 저자: 윌리엄 맥닐
※ 역자: 김우영
※ 출판사: 이산
※ 작성자: 왕지상
※ 작성일자: 2008년 7월 21일 월요일

1. 저자 조사
1) 이름: William H. McNeill
2) 그에게 느낀 점:
○ 그는 학생들을 위해 적당한 두께의 세계사를 그것도 다른 세계사 책의 배경과 맥락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한 책으로 쓰인 책. ‘세계의 역사’! “그는 어떤 선생님이고 교수님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자신과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관점을 발전시키면서 학생들이 교사 한 사람의 관점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의 판단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쓴 책.
    그러면서도 그는 ‘학생들의 능력과 의욕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본 데서 비롯되었는지도 모른다’는 글은 뼈있는 농담으로 들려졌다.
         그가 이 책을 쓰는 것에 있어 ‘관점’에 대해 매우 주의 기울였음은 그의 서문(4판)에서 나타난다. 마치 카이사르 처럼….
       기본적이고 근본적이 변화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사실위주로 이 역사책을 쓰기 위해 그가 얼마나 객관적으로 사고하
       려 노력했는지 그 노력을 상상해본다.
 
2. 독 후 감
처음 4판 서문을 읽다가 저자의 ‘관점의 문제’라는 글을 접했을 때 ‘사기열전’과 이 책을 비교했다. ‘세계의 역사’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또한 이 책의 간결성을 특징으로 내세운 저자의 글에서 느껴지는 것으로도 ‘사기열전’과는 성격이 무척 틀린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이 책을 모두 읽은 지금 내가 꼽는 세계사의 특징은 ‘접촉’, ‘종교’, ‘전쟁’, ‘생존을 위한 진화’, 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첫 번째로 ‘접촉’이라는 것을 꼽은 것은 고대 시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책에서는 인접한 밴드와의 만남으로 설명)은 의례적이었을 것이며 결국 지금의 문화 교류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그들은 인사하는 것을 서로가 배웠을 것이며, 탐색하고 모르는 것을 나누었을 것이며, 귀중품을 나누었을 수도 있다. 성격이 안 좋은 무리들이었다면 서로가 싸웠을 것이고 복종하고 복종시키는 관계로 발전했을 수도 있겠다.
 ‘종교’는 무척 민감한 사안이었다. 세계사! 인류사에 있어서…. 그러면 처음 종교가 만들어진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인간이 알 수 없는 인간의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한 설명으로 만들어 졌을 것이라는 저자의 글에 동감한다. 나 역시 내가 모르는 일들이 나의 주변에서 발생할 때는 불안감이 엄습하지 않는가? 그것들에 안심을 받을 수 있는 일이 이전 고대에는 ‘신’들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아니었을까? 저자의 글 처럼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한 설명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라는….
 ‘전쟁’ 우리 인간사의 발전에 전쟁이라는 끔찍한 단어를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은 진정 슬픈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1차 세계 대전’의 장면을 이 ‘세계의 역사’를 모두 읽은 다음 기억에 남는 장면들 중에 하나다. 가장 몰입하여 읽은 부분 중에 하나일 것이다. 또한, 나는 로마사 중 한니발의 로마원정 부분과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쟁기’ 를 매우 좋아한다. 또한 삼국지와 같은 전쟁 역사들을 자주 읽으며 전쟁 영화를 좋아한다. 왜 그럴까? 1차 세계대전 중 인류는 전쟁을 수행함에 있어 훈련, 장비, 보급체계와 같은 요소가 아닌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 것은 결국 ‘이데올로기’ 였다는 것은 나만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물론 더욱 세세한 사항들이 함께 였겠지만….
 ‘생존을 위한 진화’ ‘인류는 혹한지역에서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동물의 가죽을 봉합하여 옷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이것이 인류가 생존을 위한 진화의 첫걸음이 아니었을까? 그 후 인류는 살기 위해 변화해야 했고, 배워야 했으며 발명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인류는 자취를 감추었다는 역사는 지금 이 시대의 인류의 ‘진화’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 글이다. 나는 지금 어떠한 진화를 준비하고 있는가?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고 있는 진실된 와우 프로젝트의 수행이 나에게 있어서의 진화가 아닐런지….
 인류에 대한 세계사를 읽어보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인류가 그 동안 살아왔던 세계…. 그 기나긴 세월에 걸쳐 발전을 거듭한 인류! 하지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그 때의 사람들 역시 자신이 살아가던 지금 그 세계가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가장 힘들다고 느끼지 않을까? 그리고 그 힘겨움을 넘어서는 곳에 인류 발전에 대한 한 걸음이 시작되었을 것 같다.
 
※[44 읽다가….]역사의 사건 뿐만 아니라 개인 생활 자체의 사건과 사고에서도 관점의 문제는 항상 양날의 칼과도 같다.
※[49 읽다가….]이 책은 인류의 문명에 기초하여 쓰여진 것인가? 역사에 대한 나의 짧은 지식이 다시 걱정스러워진다. 이 책의 특징은 역사의 짧은 설명이 나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53 읽다가….]생존=먹는 것
※[53 읽다가….]생존에 대한 새로운 지식은 새로 개발되기보다는 사람의 경험이 이동하면서 전파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58 읽다가….]인간의 본성! 그대로 생활하기 보다는 사회생활에서 배운 것에 대해 더 큰 의미를 부여하며 자신의 생각에 의해 살지 않는 것이 역사의 시작? 인가
※[59 읽다가….]그 당시의 자신이 속한 밴드 외의 사람들을 만나기란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은 기뻤을까?
※[59 읽다가….]안정적이며 이전 세대의 생활을 물려받으며 생활하는 방식이 진화의 리듬을 더디게 했다는 것! 그것은 인간이 많은 변화와 그 변화에 대응하여 이룬 생활이 진화를 빠르게 한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지금의 나의 진화속도는?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향으로 비추어 본다면?
※[60 읽다가….]진화의 제일보! 그것은 현재의 나를 둘러싼 삶을 정의하고 규제하던 관습에서 벗어나 진정 내가 진화하고자 생존에 대한 삶으로의 여행을 시작하는 것!
※[60 읽다가….]결국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사라질 뿐인가?
※[61 읽다가….]변화! 특히 생존을 위한 변화에 재빠른 사람들è신인류
※[64 읽다가….]농경민들과 수렵 민들! 그들의 차이는 그들의 생존 방식에 의해 많은 차이가 나타난다. 생활방식! 그것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에 대한 답! 나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67 읽다가….]노동에서 행방되기 위한 것은 아닐까?
※[70 읽다가….]그들은 왜 신이 모든 것을 관장한다고 믿었을까? 세상에 발생하는 일에 대한 결과의 두려움? 알지 못함에 대한 두려움?
※[71 읽다가….]그들은 왜 그것을 구별했을까? 의무를 다한 사람에게는 평안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세상사에 휩쓸림을 알리기 위해서?
※[74 읽다가….]팀장님이 말씀하신 ‘끝까지 해내는 것은 성공이다’라는 내용과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그 끝이 이루려는 것을 이루지 못하였더라도 분명 배울 점이 생기니.
※[101 읽다가….]인간이 믿고 싶어하는 것은 무얼까? 신에 의한 큰 계획이 있고,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 그 큰 계획의 일종임을 알고 싶은 것인가?
※[107 읽다가….]수메르의 문명이 이집트와 인더스 문명으로 전파되며, 이집트와 인더스는 그것들을 받아들여 독자적 문명으로 발전되어 간다. 문명의 전달은 결국 사람의 이동이며 접촉이다.
※[109 읽다가….]야만족? 문명세계라 불리는 이름 지어진 특정지역이 아닌 곳에 살고 있던 민족을 일컫는가?
※[128 읽다가….]모두 다 사람들과의 상대! 그들은 공통된 언어로 대화를 해야 생활이 되었던 사람들
※[128 읽다가….]표기법의 간략화! 진정 어떠한 큰 그림보다는 자신이 재미삼아 한 일이 이후의 세대에 크나큰 영향을 준 알파벳의 발명이라니… 내가 지금 재미 삼아 하는 일은?
※[130 읽다가….]나 또한 나와 다르게 살아가는 부류를 어느 때는 부러움의 눈길로 어떤 때는 측은함, 노여움의 눈길로 쳐다보지 않는가? 그렇다. 쳐다본다. 나는 ‘그들과 같이’, ‘그들과 다름’에,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131 읽다가….]왜? 신들이? 나도 일할 때 힘든 경우를 만날 경우 누군가가 나대신 많은 문제들을 풀어주기를 기대한다. 같은 맥락일까?
※[180 읽다가….]사람의 이동이란 그 사람의 문화와 기술이 같이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
※[184 읽다가….]난 가끔 생각한다. “카이사르 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196 읽다가….]문명의 이동과 발전에는 항상 교류가 있었다. 그 교류가 무역이 될 수도 있지만 전쟁이 될 수도 있다.
※[230 읽다가….]사회의 양극화! 지금도 마찬가지….
※[261 읽다가….]어떻게 보면 혼란의 시기도 찬란한 소통의 시기로도 말할 수 있지 않을까?
※[263 읽다가….]지극히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실망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 종교가 가지는 가장 큰 힘이랄 수 있을까?
※[264 읽다가….]사람이 사람에게 계속 이어진 것. 무엇이 어떠한 힘이 그 위대한 역사를 갖도록 만든 것인가?
※[287 읽다가….]안락한 생활=평화! 사람의 본성은 평화와 안락함의 추가인가? 나 또한 현재 명확한 목표가 세워지지 않으면 선택의 기로에서 편안함을 선택한다.
※[288 읽다가….]어렵고 어두운 상황에서도 미래를 볼 수 있는 안목과 그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가진 사람에 의해 역사는 발전되어 왔다.
※[295 읽다가….]엄밀함. 무엇이랄까. 그 깔끔함에 의한 주변 사람들이 함께하지 못했음인가?
※[298 읽다가….]이단과 정통! 누구의 관점이냐에 따라 바뀔 수 있지 않을까?
※[304 읽다가….]심판의 날! 신은 무엇을 심판할까? ‘자신을 믿었는지 아닌지?’ 그 외에는 어떠한 기준에 의해 심판하실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너는 왕지상으로서 살았는가?’ 라고~
※[306 읽다가….]’종교전쟁’ 사람이 살기 위한 전쟁인가? 종교 자체가 살기 위함인가?
※[307 읽다가….]결국 전쟁도 인간이 하는 것! 사람의 마음에 따른 것. 세상의 모든일은 사람의 마음에 따른 것이다.

by 왕마담 2009.03.14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