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정도부터 계획해온 '이순신을 만나러 가는 길'.
드디어 지난 충남 아산 현충사에 이어 두 번째 길을 떠난다.
그의 무공이 빛나는 '한산도'가 이번 여행의 테마다.

처음에는 '고성->통영->한산도->거제도'를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각 도시내에서도 이순신 관련 유적지들을 찾아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해서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았다.
또한, 짧은 시간 내에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 여유없이
그를 느낄 수 없을 듯 하여 '통영과 한산도' 만으로 여행의 목적지를 잡았다.

중간중간에는 이순신 관련 책도 읽을 것이고 그가 바라보았을 바다를
한없이 바라볼 것이다. 또한 그가 먹었을 음식을 먹어볼 것이고, 자던 곳,
각 장수들과 회의를 했던 곳 등에서 그를 느껴볼 것이다.

그를 느껴 '나'를 돌아볼 것이다.
나의 오늘 그리고 과거와 내일을 돌아볼 것이다.
그의 큰 가슴에서 나오는 사명감에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낄 것이다.

1. 서울에서 통영으로 이동
 1) 출발시간 : 4월 22일(목) 오전 7시경
 2)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에서 통영종합버스터미널 이동
 3) 도착시간 : 오전 11시~12시경

2. 통영에서 유적지 관람과 독서 그리고 숙박
 1) 유적지 관람 : 4월 22일(목) 오후 13 ~ 18시 정도까지
 2)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세병관 이동
 3) 세병관에서 충렬사 이동
 4) 충렬사에서 착량묘 이동
 5) 숙박

3. 통영에서 미륵도 유람 및 산행
 1) 4월 23일(금) 오전 7시 미륵도로 이동
 2) 아침 미륵산행
 3) '케이블카'로 하산

4. 미륵도에서 다시 통영 그리고 한산도, 민박
 1) 4월 23일(금) 오후 13시경 통영에서 한산도 제승당으로 이동
 2) 4월 23일(금) 오후 14 ~ 18시 정도까지
 3) 제승당
 4) 수루
 5) 한산정
 6) 충무사
 7) 민박 숙박
 8) 4월 24일(토) 오전에 한산도 및 제승당,수루,한산정,충무사 산책

5. 한산도에서 다시 통영, 그리고 ... 일상

by 왕마담 2010.04.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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