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은 후의 느낌 혹은 생각

 

캐릭터는 무엇일까? 이 작가가 지금까지 이야기한 캐릭터는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사람그 자체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 사람의 모든 것! 그 사람을 이루는 모든 것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자신의 캐릭터를 먼저 찾아 나서고 발견하라고 이른다. 자신의 솔직한 욕망을 발견하여 그 욕망을 이루어내는 노력이 먼저 선행되는 것이 바로 리더십의 근본일 것이라는 말이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의 욕망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속의 가치를 읽고 존중할 것이다.

 

사실 한 권의 좋은 자기 계발서를 읽은 느낌이다. 타인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그 기술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는 않는다. 단지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시야와 많은 판단과 결정의 순간에는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솔직한 답을 토대로 행동할 것을 전하며, 현실을 단순하게 판단하지 말고 복잡한 상황들을 이해하라고 충고한다. 그것은 각 개인이 다름을 인정하고 각 기의 다름 속에서 유연함을 발휘하여 좀 더 옳은 판단과 행동을 이끌 것을 얘기한다. , 먼저 자기자신의 리더가 되어야 함을 얘기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의 캐릭터를 이해할 수 있음을 문학 작품을 통해 작가는 속삭인다.

 

 

머리말

 

[11] 문학은 어떻게 리더십을 가르치는가? 리더의 생각과 걱정, 희망, 망설임, 헌신, 기쁨, 후회, 반성을 알게 한다. 그들이 어떤 시련을 겪고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얼마나 강해지고 약해졌는지 알 수 있다.

 

[13] 리더는 경력을 쌓는 동안 계속해서 시험대에 오른다. 이러한 캐릭터의 시험에서 얻은 자신에 대한 지식은 리더십의 중심 요소이다. 달리 말해 성공과 실패의 차이점은 기술, 자격, 인맥, 혹은 경험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명확성에 달려 있다. 자신을 아는 것은 리더들로 하여금 자기 일을 행하고 다하며 유용하고 보상을 받는 삶을 살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1. 성공으로 가는 좋은 꿈을 가지고 있는가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열망이 곤경 속에서도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가?

※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열망과 꿈에 연관되어 있는가?

 

1) 캐릭터에 관한 질문

 . 눈을 뜬 채 꿈을 꾸는가

   [35]최고의 리더는 엄격한 사실과 실제 경험으로 자기의 꿈을 강화하고 시험해본다. 클라라 바턴이 생각한 좋은 인생이란, 엄청난 시련도 견뎌내는 것이었다. 윌리의 허황된 꿈은 인생과 직업이라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 그로부터의 도피였다. 그 때문에 자기 자신을 비롯한 주변 사람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 것이다.

 

 . 어떤 꿈을 포기하겠는가

   [37]여러 가지 꿈이 서로 끝없이 경쟁하면서 그를 혼란스럽게 하고 초점을 흐리게 한다. 그에게 실망스러운 점은 그가 평생 살면서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언지 명확히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윌리는 외부의 압력과 내부의 충동에 굴복할 수 밖에 없었다.

 

 . 이것이 진정 나의 꿈인가

   [40]윌리의 꿈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슬픈 점은, 많은 꿈이 있지만 정작 자기의 것은 별로 없다는 점일 것이다.

 

   - 궂은 일에 대한 사랑

    [41]천직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그 일에 관련된 궂은 일을 사랑하는지 보라.

 

   - 죽은 꿈과 살아 있는 꿈

    [43]건강한 꿈은 다르다. 인간이 나이를 먹듯 꿈도 성장하고 진화하며 모습을 바꾼다. 그리고 때로는 이전에 꾸어왔던 꿈에 생명력이 없어지면 사라진다.

 

   - 진정한 귀 기울이기

    [45]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단단한 기반으로 삼아 그 위에 꿈을 건설했을 것이다.

 

 . 내 꿈 혹은 우리의 꿈

   [47] 윌리의 꿈은 스스로를 고립시켜 놓았다. 조직에서 일하고 공동체 안에서 살며 함께 생활하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그의 고독한 열망은 심각한 경고를 발한다.

 

2) 실용적인 꿈

 [48]좋은 꿈은 이미지나 사회적 유혹보다는 한 인간의 성격과 일상생활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궂은 일에 대한 사랑은 건강한 꿈에 대한 테스트로서 흥미나 열망보다 나을 것이다. 좋은 꿈은 시간이 지나면서 모습을 바꾸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더욱 깊게 만든다.

 

느낌 혹은 생각

 

나의 꿈은 과연 실용적인가?

사람의 영향력에 대한 호기심과 끌림!!!

그렇기에 리더십을 연구하고 그 결과물로 나와 동시대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의미를 되새기며 재미를 주고 싶다. 그러려면? 나는 당장 나의 일상, 별로 큰 관계가 없는 듯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고 꿈을 쫓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의 꿈은 그저 몽상에 불과했을 뿐이었다. 나의 일상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나의 일상에서 사람들의 영향력을 관찰한다. 마치 나를 둘러싼 일상이 마치 연구소며, 실험실와 같이 느껴진다. 또한, 나 자신을 어디에 맞추려 하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부터 차근차근 계획하고 있다. 나의 일상 속에서 그러면서 차츰 길을 바꾸어가는 것이다. 그 속에 꿈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게 걸어나가자.

 

 

2. 리더의 길을 알려주는 윤리적 나침반치누아 아체베의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 나의 윤리관은 조직 속에서 혹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옳은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가?

 

[56] 리더에게는 자기가 처한 상황에 맞는 복잡하고 다양하며 미묘한 윤리관이 필요하다. 이것은 기본적 가치를 버리고 윤리 상대주의를 채택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경력을 쌓는 과정에서 광범위한 인간 가치를 포용하고 그것을 인간적으로 이해하라는 의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리더는 자기가 처한 상황의 복합성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같은 시각으로 보게 되며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1) 캐릭터에 관한 질문

 . 나의 윤리관이 지닌 감정적 뿌리의 깊이

  [60]오콩코는 절대 아버지를 닮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오콩코의 삶을 규정한 것은 바로 그 점이었다.

 

 . 어떻게 실수에 대처하는가

  [66]훌륭한 리더는 자기가 겪은 실패를 똑바로 바라볼 뿐 아니라 실패에 대한 스스로의 반응을 생각해보기도 한다. 핑계를 대거나 남을 비난하기보다 자신을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 뜻밖의 윤리적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리더가 가진 윤리관의 기본적 특징)

- 명확성

 [69]리더가 자기의 윤리적 의무를 명확히 파악하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 동기

 [69]리더가 왜 그러한 방식으로 행동했는가를 묻는 것이다. 오콩코의 행동에는 어떤 윤리적 동기도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 우세성

 [70]리더의 선택과 행동을 최종적으로 결정지은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 다시 생각할 용기를 지녔는가

- 어려운 질문

 [74]쌍둥이들을 왜 악마의 숲에 던져야 하는가? 신탁은 왜 이케메푸나를 죽이라고 명령했는가? 마을 사람이 신탁에 반드시 따라야 하는가? 누오이에는 아버지가 하지 못한 일을 하고 있었다. 마을의 관습과 신념에 의문을 품고 갈등하는 그의 용기는, 아버지가 가진 육체적 정신에 비해 정신적인 것이었다. 이러한 질문은 누오이에로 하여금 자기의 윤리관을 이해하게 만들었다. 그것의 기초는 약한 자들과 고통받는 자들에 대한 연민이었다.

 

- 겸손과 개방성

 [75]우첸두가 보기에 세상은 누구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곳이며 인간은 그 속에서 공들여 계획을 세우고 가치를 시험받는 존재일 뿐이다. 다시 말해 우무오피아의 전통적 신념과 생활 방식은 이제 더 이상 리더의 길잡이 노릇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 엄연한 현실에 맞서기

 [75]오콩코의 친구인 오비에리카는 우첸두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다. 그는 이미 부족에 닥친 문제들과 씨름해보았고 오콩코처럼 엄격하고 사적인 윤리관에 파묻히는 것을 피했다. 그는 부족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 지혜를 찾아서

 [77]오비에리카 같은 사람은 전통적 가치가 더 이상 부족을 융합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자신의 신념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가

[79]리더에게 건전한 윤리관은 확고한 개인적 신념 이상이어야 한다. 리더는 공동체의 감정과 관심사를 의식과 무의식으로, 마음과 머리로 예리하게 느끼고 있어야 한다. 리더의 개인적 신념은 그가 이끄는 사람들의 신념과 관심사와 깊이 융합되어야 한다. 이보 족의 속담인 우리가 있으므로 내가 있다는 바로 그러한 사실을 멋지게 표현한 말이지만, 오콩코는 조금도 이를 이해하지 못했다.

 

2) 윤리적 나침반 너머

[81]건전한 윤리관은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이 필요하며 윤리적이고 실제적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좋은 윤리관의 가장 명확한 신호가 확고함보다는 유연함일 때가 있다.

 

느낌 혹은 생각

 

윤리관이란 무엇일까?

글을 읽으며 들은 생각은 자신이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 때의 그 가치를 지켜야 할 가치를 묻는 것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

 

나의 윤리관은 무엇인가?

어떤 결론을 내고 행동을 선택할 때 내가 따르는 가치관은 무엇인가? 바로 의미’, ‘재미’, ‘승승을 들 수 있다. 더 많은 혹은 옳은 의미를 추구한다는 점. 그 판단의 기준은 먼훗날, ‘눈을 감기 직전의 나이다. 그 때 지금을 생각할 때 아마 ~ 그 판단을 통해 더욱 충만한 삶을 살았다라는 것이 나의 판단 기준이 될 수 있으며, 나에게 어떤 선택이 더욱 즐거움을 선택하는지 이다. 즐거움에는 목표를 추구하고 학습하며 내가 욕망을 충분히 즐기는 등의 즐거움을 들 수 있다. 고통을 피하는 것은 혹은 아픔을 피하는 것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세가 아니다. 현실에서 도망가는 것은 전혀 의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세가 아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는 나의 선택으로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길을 선택하고 싶다. 그것은 사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 이 승리의 개념은 조직에서 가정에서 어떠한 모습을 취하는지 명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희생은 아니다.

 

 

3. 리더를 이끌어주는 역할 모델 앨런 거개너스의 축복받은 확신

※ 나의 역할 모델은 나를 자극하는 동시에 내가 모방할 수 있는 가치들을 구현하는가?

 

 [87]좋은 역할 모델은 명확하고 영감을 주는 본보기 이상의 것을 준다는 것이다. 그들은 복잡한 심리적, 감정적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 사람을 흔들고 삶에 끊임없는 긴장감을 불어넣어 주며 추진력과 투쟁심을 자극한다. 그들은 노골적으로 본보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교묘하게, 심지어는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한다. 좋은 역할 모델은 개인으로부터 무엇을 이끌어냈는가와 스스로 무엇을 이해하게끔 했는가 여부로 판단되어야 한다.

 

1) 캐릭터에 관한 질문

 . 역할 모델이 자신의 욕구에 부응하는가

  [97]59살의 제리는 베스타에게 대했던 자기의 처신과 삶에서 택한 여러 선택에 대해 극도로 불안해했다.

 

 . 역할 모델이 이끌어내는 것은 무엇인가

[100]제리는 베스타와 자기 부모를 보면서, 희생당하고 고통받는 인간으로서의 동질감을 느꼈다. 그는 무언가를 하겠다는 결심을 했고 그 결심을 실행에 옮겼다. 자기 사업을 통해 그리고 그 운영 방식과 사회 참여를 통해.

 

 . 역할 모델이 주는 불편함이라는 선물

[102]베스타는 제리에게 영감으로써 작용한다. 베스타의 영향력은 제리가 베스타를 생각할 때 느끼는 죄책감과 아픔에서 기인한다. 결과적으로 제리는 그러한 감정을 느끼지 않는 직업과 삶을 선택하게 된다. 동기를 부여하는 요소로서의 죄책감은 특히 리더에게서는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실패와 과오를 상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공인 가운데는 그것을 인정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러나 귀중한 역할 모델은 실패나 갚지 못한 빚을 일깨우는 베스타 같은 사람들이다.

 

 . 현실적인 역할 모델이 있는가

[104]공자는 역할 모델을 찾고 그로부터 교훈을 얻는 방법에 대해 매우 독특한 견해를 내놓았다. 그는 좌우를 둘러보라고 말했는데, 제리와 베스타처럼 바로 주변에서 역할 모델을 찾아보고 그들로부터 배우라는 뜻이다. 공자의 조언은 매일의 경험에서 나오는 자기에 관한 지식을 찾으라는 말이었다. 이 같은 접근이 얼마나 색다른지 주목하라. 모방해야 할 미덕이나 특징을 찾지 말고 스스로를 알아가라는 것이다. 이는 베스타가 제리에게 한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제리는 베스타를 본보기 삼아 따른 것이 아니다.

 

 . 역할 모델을 바꿀 의지가 있는가

  [110]제리는 자기 삶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회봉사에 많은 시간을 들여 헌신하는 것은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해줄 것이고, 또한 불안정한 역할 모델로부터 마지막 교훈인 평화와 자기와의 화해를 배우는 길을 알려줄 것이다.

 

2) 베스타의 리더십

[111]베스타의 리더십은 대담한 행동이나 기억에 남을 만한 선언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에 뿌린 씨앗과 영양 공급에 의해 싹이 텄다. 이 씨앗은 제리가 삶을 독특한 방식으로 준비하도록 해주었다. 제리로 하여금 불안하게 만들고 인생의 여러 고비에서 자기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게 만들었다.

 

느낌 혹은 생각

 

그렇구나. 그랬구나.

내가 잊은 듯 하면서도 평소에 많이 생각하지 않는 아버지이지만, 그 아버지로 인해 나는 조직에서 중심을 잡고 길을 이끌어주는 리더에 대해 항상 많은 관찰을 하고 있었나보다. 아버지를 내 기억에서는 몇 번 만나지 못했다. 몇 번을 만났을 때의 기억 역시 그리 좋은 기억은 아니었다. 술에 취하신 모습, 아들인 나를 데려가려는 모습 등 그가 찾아왔을 때는 어머니와 나는 거의 도망 다니다시피 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리 큰 해코지를 한 것도 없었는데 말이다. 아버지의 부재는 나로 하여금 리더란 무엇인지에 대한 역할에 큰 관심을 갖도록 해주어 내가 좋아하는 소설책이나 영화, 애니 등은 거의 모두 탁월한 리더로 성장하는 드라마이거나 역사 속의 훌륭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에 대한 것들이다. 하지만, 그 영향의 원천은 아버지 뿐만 아닌 어머님과 누나 역시 함께 하고 있다.

 

남들 보다는 좀 더 불안한 가정 생활을 보낸 내게 조직이나 공동체를 안정적이고 유쾌하게 그들 모두의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는 리더의 모습은 어찌 보면 나의 어렸을 적 감정적 결핍에 기인한 듯 싶다. 그렇다면 나의 가장 큰 역할 모델은 가족이 아니겠는가?

 

 

4. 리더십이 요구하는 인내 – F.스콧 피츠제럴드의 마지막 쇼군의 사랑

※ 나는 리더십이 요구하는 인내심, 용기, 의지를 갖고 있는가?

 

[116]역사적인 인물과는 동떨어진 리더라 할지라도 짊어진 짐의 무게는 같다. 그들의 목표는 더 낮을지 몰라도 자기가 걱정하고 근심하는 것을 위해 열심히 싸우고 매진해야 한다.

 

1) 캐릭터에 관한 질문

 . 스스로에게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가

  [127]한 인간의 캐릭터를 규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일이 닥쳤을 때 가장 능동적이고 살아 있는 것을 느끼는 특별한 심리적, 정신적 자세를 찾는 것이다. 그러한 자세를 찾는 순간, 내면에서 이러한 소리가 들린다. 이게 바로 진정한 나다.

 

 . 다른 사람에게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가

  [129]가장 존경받는 사람은 영웅이든 조용한 리더이든 자신은 물론 남을 위해서도 산다. 자기 이익이라는 날실이 다른 사람을 위한 근심이라는 씨실과 함께 단단히 교차되었다.

 

 . 주변 상황에 현실적인가

  [133]그러나 피할 수 없는 제약 안에서 먼로는 복슬리가 더 나은 영화를 만들기를 원했다. 약간의 사탕을 바른 영화, 바닷가의 남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런 영화를 원했던 것이다.

 

 . 사탕발림이 있는가

  [136]순이익 증가 계획이나 이력서, 헌신을 약속하는 장황한 연설 그 너머에 있는 것을 보라는 것이다. 애정과 헌신은 세부적인 일상에서 드러난다. 장장 중요한 프로젝트도 기본적으로는 작고 아주 간단한 노력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정으로 애정을 가진 남녀는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서로의 세세한 면을 챙기고 애정을 베푼다. 이 같은 애정의 주입을 먼로는 사탕발림이라고 표현했다.

 

2) 본질적 헌신으로서의 리더십

[144]2천만 달러를 위해 그 일을 다시 하라면 못하겠지만, 100만 달러를 준다고 해도 그 일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느낌과 생각

 

어느 한 분야의 리더가 되려면 그 분야를 통찰할 수 있는 힘을 지녀야 한다. 그렇게 되려면 그 리더는 무엇보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그 분야에서 꿈에서라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바로 그 일이어야 할 것이다. 나는 그런 일을 하고 있는가? 혹은 찾았는가? 찾고 있을 뿐이다.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사명과도 같은….

 

 

5. 리더가 될 준비가 되었는가 조지프 콘래드 비밀 공유자

※ 나를 포함한 모두를 위한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그것에 따르고 있는가?

 

[151]그는 책임감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콘래드는 책임감이 험난하고 힘든 세상에서 억지로 빼앗는 것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공격적이고 강제적이며 감정적으로 부담이 되는 행위라는 것이다.

 

1) 캐릭터에 관한 질문

 . 책임감을 어느 정도까지 느끼고 있는가

[154]미심쩍은 낯선 사람을 배에 태운 이 결정을 통해 콘래드는 신임 선장이 선원들을 지휘하기 전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다시 말해 새로운 책임을 맡기에 스스로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강한 느낌이 그것이다.

 

 . 주위의 현실을 살펴보는가

[159]두 갈래 마음이 나를 미칠 지경까지 괴롭혔다. 나는 계속 나 자신과 비밀스런 자신을 지켜보았다. 책상에 앉을 때면 날 마주보는 문 뒤, 그 침대에서 자고 있으며 나 자신만큼이나 의지하는 그 비밀스런 자신을. 거의 미친 상태와 비슷했으며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견디기 힘들었다.

 

 . 한 걸음 전진할 수 있는가

[160]악화된 상황에 대한 선장의 대응은 놀랍다. 당황스러운 반전을 겪게된 관리자들은 작은 문제에 집중한다든지, 남을 비방한다든지,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든지, 자기 잘못을 분석하는 데만 빠지는 것 등으로 현실을 도피하는 경우가 있다. 선장은 이 가운데 어떤 실수도 저지르지 않았다. 그는 행동에 치우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극적이고 단일한 행동이 아니라 작고 실천적인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가면서 선장으로서 선원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었다. 이 작은 단계 하나하나는 양면이 있다. 하나는 레가트 문제를 처리하는 것이나 선장의 권위를 다지는 것 같은 외적인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 계발되지 않은, 선장으로서의 감각이라는 아주 중요한 내적 문제이다.

 

 . 책임을 맡을 수 있는가

  [165]콘래드는 무엇 때문에 선장이 도망자를 숨겨주고 그의 확인되지 않은 말을 믿으며,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선원들의 불신을 얻을 뿐 아니라 다른 선장을 속이고 배와 선원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면서까지 레가트를 탈출시킨 뒤에야 그가 책임을 맡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을까? 간단히 말하자면 선장은 마침내 책임을 자기 손에 쥐게 되었다. 그는 선원들과 스스로에게 항해술만 지닌 것이 아니라 결단력과 리더로서의 힘을 지녔다는 것을 보여준다.

 

2) 스스로에게 대답하기

[169]콘래드는 리더에게 스스로를 속이지 말 것을 권유한다. 도전은 불시에 그들에게 닥쳐, 그들이 책임을 질 수 잇는지 시험해본다.

 

느낌 혹은 생각

 

신임 선장은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극히 심각한 내적 혼란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선택을 하기 전으로는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으로서 그의 내면은 불안, 초조, 그리고 인정받지 못함의 두려움으로 리더의 역할을 수행해내야만 하는 상황이다.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다. 그것은 자신의 선택에 기인하였기 때문이다. 극중의 콘래드라는 인물은 마치 신임선장의 또 다른 자아를 말하는 것 같다. 리더의 역할을 포기하게끔 만들 수 있는 실수나 실패 혹은 좀 더 좋아 보이는 조건과의 타협을 얘기하는 것이 콘래드의 역할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신임선장은 혼란스러운 내면 속에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간다. 또한 리더의 권위를 조심스럽게 내보이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배에 타고 있는 콘래드에게도 결국 나름에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자신의 기준에 따른, 타협되지 않은. 결국 그는 콘래드라는 내적 불안과 혼란을 이겨내고 자신의 배를 진정으로 지휘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결정에 따른 책임을 철저히 진다.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 따른 책임에서 적당한 타협(‘콘래드라는 존재의 공표)으로 물러서지 않는 것이다.

 

그래, 리더라면 자신의 결정에 따른 혼란스러움을 극복해내고 리더의 일상을 영위해야 함을 느낀다. 그것은 물러설 수 없는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원칙과 기준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만 바로 세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인정할 수 있다.

 

그 동안 많은 결정을 하였지만 나는 내 결정에 진심으로 책임을 진 적이 있었던가? 일이 조금이라도 잘못되고 기대했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 부딪히면 모든 책임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욕망을 얼마나 많이 느꼈던가? 그리고 그 느낌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곳곳에 숨어있는 매너리즘의 늪에 빠져 얼마나 허우적거렸나?

 

어떠한 목표로 가기 위한 결정을 하였다면 그 결정에 진심으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겁에 질려 도망가는 모습이 아니다. 모든 것을 감당하겠다는 자세에서 책임감은 시작될 것이고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결국 나는 내 자신의 선장이다. 내 안의 콘래드는 갖가지 모습을 가지고 내게 질문한다. ‘는 진정한 나의 선장인지를….

 

 

6. 성공의 흐름을 거스를 수 있는가 루이스 오친클로스의 도둑처럼 오다

※ 성공의 이면에 숨겨진 위험을 인식하고 그것을 피해나갈 수 있는가?

 

[186]토니는 반응이 아닌 능동적 행동을 시작하고 살아 있다는 느낌을 가질 필요가 있었으며, 자기의 가면 같은 삶을 끝내야 했다. 그가 내린 결론은 이제 성공이 아니라 모든 것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이었다.

 

1) 캐릭터에 관한 질문

 [190]강력하고 위험한 흐름에 압도되지 않으면서 성공과 성취를 좇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 대답은 다음의 독특한 아이디어 안에 숨어 있다. 진지한 윤리적 의무를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윤리란 다른 사람에게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 주위에 무엇이 보이는가

[193]토니는 스스로에 대한 기본적 의무를 게을리했다. 그는 멈춰 서서 주위를 돌아보고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대신 그저 앞으로만 계속 나아갔다. 만일 토니가 그렇게 스스로를 되돌아보았다면 인생과 가족의 삶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 너무 친절하지 않은가

[194]관대함과 친절이 토니를 성공한 사람으로 이끌었을지는 몰라도, 안이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범죄라는 큰 대가를 치러야만 했다.

 

 . 기대 이하의 성적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197]자기 인생을 결정짓고 변형시켰던 기대와 관계의 네트워크에서 스스로를 빼낸 뒤에야 배운 것이다. 유죄임을 고백한 죄인인 그는 절대 대중의 리더가 될 수 없다. 그러나 그에게는 이제 새롭고 더욱 겸손하고 성취 가능한 목표가 있다. 자신이 정한 속도와 방향에 따라 뜻대로 정직하게 살아갈 삶이 있고, 그를 둘러싼 작은 세계에서 진정한 차이를 만들어갈 인생이 있다.

 

 . 이유를 알고 느끼는가

  [199]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던 그가 왜 그 일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그냥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 토니는 뒤늦게 이 교훈을 배웠으나 이제 스스로에 대한 의무를 시행해야 했다. 이것은 또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대신 주위 사람에 대한 의무를 진정으로 실행하도록 도와주었다.

 

2) 나를 둘러싼 압력과 유혹에의 저항

[200]토니의 문제는 그가 성공의 흐름을 저지할 수 없었다는 데 있다. 사회는 그의 재능과 노력을 인정해서 그 보답으로 매혹적인 기회와 진정 가치 있는 업무를 주었다. 그에 대한 응답으로 토니는 자기 앞에 놓인 모든 상을 움켜쥐려했다. 오친클로스는 죄를 짓기 전에 걸음을 멈춰 생각하고 자신을 둘러싼 압력과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 고뇌하는 토니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느낌과 생각

 

자신의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윤리관 혹은 가치가 없을 때 사회적 성공이라는 보편적인 성공의 가치에 불나방과 같이 뛰어든다. 나에게 있어 성공은 무엇인가?를 꼭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내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고 그것이 있어야 공동체에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7. 원칙과 현실의 조화 로버트 볼트의 사계절의 사나이

※ 나의 팀 혹은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교환조건을 성립시킬 수 있는가?

 

[208]모어는 현실보다 원칙을 중시했다. 그러나 삶이 얼마 남지 않았고 다른 길이 없을 때에만 그랬다. 이 운명적인 결정이 있기 전에 모어는 놀랍고 운명적인 방법을 통해 이 2가지를 결합했다. 그는 원칙을 매우 중시했지만 그것이 성공과 발전을 가로막도록 놓아두지는 않았다. 그의 원칙은 매우 복합적인 인격의 단면일 뿐이었다.

 

1) 캐릭터에 관한 질문

 . 유쾌한 유머를 구사하라.

  [216]그의 유머는 더 큰 목적을 위해 쓰인 전략이다. 이러한 유머는 듣는 사람이 말의 의미를 생각해볼 동안 웃음을 줄 뿐 아니라 휴식도 준다.

 

 . 핵심을 뽑을 수 있는가

[221]개인적 신실함과 진실만으로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으며, 원칙이 현대 생활의 소란스러움을 돌파하거나, 이해되거나, 기억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이 모어가 자기 원칙을 공들여 만들고 관습에 맞춰 고치고 핵심적인 사항을 추려냈으며 미묘한 차이를 만들기 위해 주의를 기울인 이유이다. 그의 목표는 주위 사람을 강력하고도 실용적인 방법으로 가르치는 것이었다.

 

 . 이해를 구할 수 있는가

[225]그는 이해를 구하는 직접적이고 겸손한 요청이 깊은 신념을 전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

 

 . 투쟁을 통해 배우고 이해하는가

[231]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투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투쟁을 통해 배우고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전략은 그들이 영향을 주고자 하는 개인과 그룹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리더의 손에서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2) 원칙과 현실 사이에서

[234]모어는 자기 원칙에 따라 살았지만 전략적 순간을 위해 분명한 선언은 최후까지 남겨놓았다. 그는 그것을 마구 휘두르는 곤봉이 아니라 따끔한 일침으로 사용한다. 타인을 존중하면서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그렇게 했고, 원칙만 내세우면 싸움이 일어나고 상황을 격화시키며 발전이 가로막힐 위험이 있다는 것도 이해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느낌과 생각

 

자기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반영되려면 그 사람들의 가치관이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우회적이며 또한 핵심적 자기 성찰에 이르도록 만드는 질문으로 자신의 원칙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이 미치도록 만들고 싶었던 사내, 모어이다. 결국 결과는 자신의 개인적 이득을 위하는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지만, 그의 삶 자체가 우리 모두에게 지속적인 성찰을 가져다 준다.

 

 

8. 바람직한 성찰이란 무엇인가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 끊임없이 가해지는 압력 속에서도 위험한 사항들에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가?

 

[246]안티고네와 크레온은 서로 많이 달랐지만 리더십에 관한 한 똑 같은 위험한 접근법을 택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오로지 중요한 한 가지 가치, 즉 안티고네는 종교, 크레온은 공적인 의무를 택했고 그것을 나쁜 쪽으로 이끌었다. 둘 다 한 가지의 가치를 잣대로 삼아 낫처럼 휘두르며 다른 나머지는 모두 무시해버렸던 것이다. 두 사람 모두 머릿속에는 오로지 자신의 완고한 신념만을 가득 채웠고, 인격까지도 그에 완전히 내맡겼다.

 

1) 캐릭터에 관한 질문

 . 관점을 이동시킬 수 있는가

[252]그는 나쁜 소식을 크레온에게 알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 놓고 앉아 있기만 하지는 않았다. 그는 걸음을 멈추고 생각했다. 그것은 크레온도 안티고네도 하지 못한 일이다. 파수꾼은 크레온에게 바삐 갈 것인지 꾸물거릴 것인지, 2가지 선택 사이에서 고민했다.

 

 . 다각도의 성찰을 거쳤는가

[258]소포클레스는 건강한 성찰이 개인에게, 특히 리더에게 거미줄 한가운데 앉아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며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예리하게 깨어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그것이 옳은 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우리를 둘러싼 온갖 세력을 물리치거나 허약함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포클레스는 리더가 혼란의 과정을 충분히 거쳐 성찰을 한 다음에야 최대한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 진정한 대화로 이끄는가

- 크레온과 같은 감정을 가졌는가

  [261]그를 곤경에 빠뜨린 것은 그가 자신을 진실의 유일한 대행자라고 확신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은 그가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 생각하고 현명하게 행동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 나의 분석과 판단은 발전하고 있는가

 [262]처음 떠오른 생각을 고집하지 마세요. 다른 길은 없는지 생각해 보세요. 자기만이 옳다고 말하고 자기만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사실은 얄팍한 정신과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아무리 현명한 사람도 실수를 통해 배우고 때에 따라 굽힐 줄 아는 것은 수치가 아닙니다. 홍수가 났을 때 사나운 물살에 굽히는 나무는 쓰러지지 않지만 뻣뻣이 서 있는 나무는 가지도 뿌리도 다 부러지고 맙니다.

 

- 신중함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가

 [264]그는 특히 압박과 위험이 넘쳐나는 시기에 리더가 간과하기 쉬운 신중함을 제일로 치고 있다. 신중함은 타협, 나약함, 우유부단함과 혼동하기 쉽다. 원칙과 고차원의 목표를 향한 헌신을 침해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티레시아스는 문제가 일으키는 거센 물결에도 원칙에 집착해 주변의 복잡한 상황을 잊은 오만한 리더가 실패하는 경우를 이미 많이 보아왔다.

 

 . 사랑 혹은 열정

[265]사랑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헌신과 관심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리더로 하여금 주위를 보게 만들고 주위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게 만든다. 반대로 열정은 이기심이다. 그것은 다급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다른 사람의 말이나 감정을 필요로 하거나 모호하게 하거나 심지어 말살시키기도 한다.

 

 . 신을 경외하는가

[269]성찰에 대한 이 접근은 격언을 찾아 특별한 상황에 적용시킨 뒤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는 연습이 아니다. 코러스가 언급한 역사와 종료, , 윤리성 중 그 어떤 것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것들이 하는 것은 리더가 당장의 현실에서 한 걸음 빠져나와 더 심오하고 도전적인 방식의 사고를 하며 씨름하도록 돕는 것이다.

 

 . 리더십, 맹목성, 성찰

[270]소포클레스는 훌륭한 리더의 생각과 감정은 그들이 속한 상황만큼이나 복합적이고 인간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좋은 리더는 단순화시키는 재능이 있다. 그들은 분명하고 강력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말과 행동을 통해 아무리 복합적인 상황이라 하더라도 그 핵심을 뽑아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훌륭한 단순함은 복합성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얻을 수 없다.

 

느낌 혹은 생각

 

평소 성찰을 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상의 소란스러움과 압박 그리고 바쁜 쳇바퀴 속에서 나는 얼마나 내가 보고 싶은 것들만 보고 듣고 싶은 것들만 듣고 있는지 반성케 한다.

 

프로젝트의 많은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내가 속해 있는 팀의 입장에서만 시스템의 상태를 판단하려는 나의 모습들과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로만 업무를 진행하려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닫고 있던 나의 모습들이 떠오른다.

 

또한, 하나의 열정이 떠오르면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그 흐름 속에 한시라도 빨리 몸을 던지려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9. 리더의 모습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 나는 내게 을 묻는 사람들에게 이것이 나의 길이오. 당신의 길은 무엇입니까?’라고 대답한다. 길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275]캐릭터에 관한 질문을 묻고 대답하면서 생겨나는 스스로에 대한 지식은 리더와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2가지 측면으로 도울 수 있다. 첫째, 리더는 그 질문을 통해 자기 캐릭터와 리더십에 대해 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옳은 길에 서 있는지, 자신감과 결단력, 집중력을 갖추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둘째, 자신에 대한 지식은 역설적이게도 자기가 이끄는 사람들을 더 잘 판단할 수 있게 한다.

 

1) 자신에 대한 판단

 . 길 잃어버리지 않기

[279]사람들은 한 트랙에서 경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길을 따라 움직이고 모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자기 캐릭터를 시험 당할 것이다.

 

 . 목적과 충동을 유지하기

  [281]시험은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며 그 중의 어떤 것은 선장으로 하여금 불확실함을 느끼게 함으로써 대답과 힘을 스스로 찾게 할 것이다. 이러한 일이 일어났을 때 역시 같은 접근법이 도움이 된다. 마음 속을 들여다보고 성찰하며 스스로를 판단한 다음 바깥쪽으로 눈을 돌리고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2) 타인을 판단하기

 [286]캐릭터의 질문들은 리더들이 캐릭터를 더 깊이 파악해 실적을 배가시킬 큰 엔진을 알아보게 한다. , 그들의 꿈과 희망은 무엇인가? 그들의 윤리관은 유연한가? 책임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원칙과 현실을 솜씨 좋게 조합할 수 있는가? 중요한 판단을 내리기 전에 그들의 사고와 성찰은 유연하게 움직이는가? 등이다.

 

1. 가장 자신에게 울림을 주었던 질문은? (혹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Chapter?)

- Chapter 5. 리더가 될 준비가 되었는가 조지프 콘래드 비밀 공유자

 

2. 그 질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혹은 해당 Chapter를 선택한 이유는?)

- 진정한 책임감! ‘그것이 무엇인가?’ 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걷어내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온 마음을 다함을 말하는 것이었다. 얄팍한 의무감에 사로잡혀 빠져나갈 뒷구멍을 만들어 놓고 쉽게 자신이 맡은 바만을 다함으로 마음의 짐을 벗어놓는 행위를 했던 내 모습에 일침을 주었다. 또한 내 안의 은밀한 곳에 숨어있는 비밀스런 내 자신에게 모든 상황은 내가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결국 내 안의 비밀공유자는 결과에 따르는 두려움으로 내가 먼저 악조건을 만들어 버리는 상상 속의 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3. 그 질문에 대한 구체적 행동 약속을 세우세요. (혹은 그 Chapter를 보고 느낀 점을 뽑아낼 수 있는 행동 약속)

 - 타인에 대한 의무가 아닌 자신과의 약속인 Vision Time 새벽 430~6시30 제대로 활용하여 Vision을 구체화시키고 탁월함을 취하고 삶을 재편성할 것.

 


by 왕마담 2009.09.09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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