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을 때 이런 느낌일까?
오늘 아침 갑자기 찾아온 진한 아쉬움들과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밀려온다.

이 감정들은 곧 내게 묻는다.
지금 내가 어떻게 살면 이런 아쉬움들이 남지 않을지를...

혹시 이 세상! 내가 생각한대로 만들어지는 그런 세상이 아닐까?
내가 꿈꾸던 그런 세상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아닐까?
마치 어디에선가 고된 노동 후 잠시의 꿈같은 휴식으로 태어난 세상으로
내 마음 그대로 마음껏 살다 오라는 식의 휴식과 같은 선물말이다.

그러면 어떻게 살까?
나는 모험을 떠나고 싶어.
어떠한 모험이냐면.... 음... '의미'를 찾는 모험.
이 세상에 내가 잠시라도 머물러 있음으로 인해
하나의 의미라도 남길 수 있는 그런 모험.
혹은 내가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의미로 남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
아니 그렇게 이 휴식과 같은 선물을 누리고 싶어.

그래.
'나'는 너의 결정의 모든 것을 지지하고
그 속에서 의미를 끄집어 낼 수 있어.
그러니, 너의 뜻대로 살아가.
너가 생각하는, 너가 이해하는,

너만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거침없이.


by 왕마담 2009.05.0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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