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100 기간 : 2011.9.23 ~ 2011.12.31


-
비전문 : 이야기 속으로


-
목적지 :

 1. '시나리오 작가'로 인정받을 만한 객관적 기준이 될 수 있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입학을 위한 시나리오 시놉시스 1편 이상 작성하기

 

- 경유지 :

 1. (1~30) :

  1) 로버트 맥기의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공부하기

  2)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있는 정보를 자세하게 수집하기

 2. (31~60) : 가장 좋아하는 영화 3편의 시나리오 분석하기

 3. (61~90) :

  1) '한국영화아카데미'에 합격한 시나리오에 대한 정보 수집하여 분석, 공부하기

    - '한국영화아카데미'를 나온 감독과 작가의 작품 분석 혹은 시나리오 직접 수집

      ex) 준호 감독

 4. (91~100) : '한국영화아카데미' 입학 자격 기준의 장편 시나리오 포트폴리오 시놉시스
      작성  하기(1편 이상)

 

- 두드림 (Do Dream) :

 1. 매일 아침 5시 20분 ~ 6시 50분까지 시나리오 공부, 분석, 작성하기

 

- 장애물 :

 1. 시나리오 작성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음

  1) 한국영상 아카데미에 직접 물어보아 시나리오 작성 경험이 없는 학생이

     어떻게 입학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전략을 세운다.

 2. 현재 피로감이 많이 쌓여 있는 상태

  1) 회사 일에 몰입하여 책임감과 의무감을 다해 심적 피로감을 극복하기.

  2) 비타민을 항상 복용한다. 필요 시 홍삼으로 대체하기

  3) 식습관을 조절하고 매일 운동하여 몸을 가볍고 건강하게 만단다.

  4) 5시간 이상의 규칙적인 수면 시간 확보하기

    - 12 이전에 잠자기.

 

- 비저닝 :

 소설가와 영화 감독, 두 가지 길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했다. 하지만, 두 가지 길 모두 그런 일을 한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떨림을 안겨준다. 그래서, 소설과 영화의 근본적인 것을 들여다 보니 '이야기'라는 교집합이 나온다그렇다면 '이야기'를 터치할 수 있다면 어떤 길을 먼저 가도 큰 차이는 없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영화 연출의 총책임은 '이야기'를 구성하고 만들어내는 것 외에도 그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할지와 매우 많은 스텝들과 함께 일해서 작품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점이 작가의 길과는 다른 점이다. 더욱 역동적인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병행할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방법을 몰라서이기도 하겠지만, 아무리 많은 시간을 생각해보아도 병행은 큰 무리이다. '크리스토퍼 놀란'과 같이 매주 토요일에만 영화를 찍어 데뷔작을 만들고 싶기도 하지만, 그는 이미 그 전에 많은 단편 영화를 연출했었기에 나름의 노하우가 있었던 것이다. 현재의 나는 그런 노하우는 커녕 캠코더로 뭔가를 찍어본 경험 역시 없었다.

 

 그래서 영화를 구성하는 뼈대를 만드는 이야기를 다루는 '시나리오 작가'의 길을 모색하게 됐다. '이야기'라는 공통된 요소는 영화 뿐 아니라 소설을 쓰게 될 때에도 도움이 되리라는 어렴풋한 생각과 함께. 그런데 매우 실질적인 교육기관인 '한국영화아카데미'라는 영화전문학교가 있는 곳을 알게 됐다. 그곳은 학력, 나이, 경력을 보지 않는다. 단지, 지원하는 학과의 성격에 맞는 작품을 제출하여 심사받아야 한다. 8명 이내의 학생들을 선출하여 2년의 교육 기간 동안 매우 전문적인 영화인으로 키워내는 곳이었다. 특히, '괴물'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이 학교 출신이라는 점과 많이 들어본 영화 제목들과 감독들이 나온 곳이어서 믿음이 더욱 갔다.

 

 게다가 나는 내 자신이 '시나리오 작가'로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원했는데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입학할 수준이라면 그 기준으로 삼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게다가 소설가와 영화 연출 두 가지 길의 교집합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시나리오 작가'로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 더욱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목표 그리고 나름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목표가 세워졌던 것이다.

 

 이제 100일의 훈련을 통해 '시나리오'가 무엇인지 알게 됐다. 또한 나는 2013 '한국영화아카데미' 입학을 위한 시나리오 작품의 시놉시스를 손에 들고 있다. 이제 살을 붙인다. 글로써 그림과 영상을 그려낼 수 있을 정도의 생생함을 불어 넣을 것이다. 나는 그 이야기 속으로 먼저 들어간다. 그리고, 오감이 저릿할 정도로 당신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 이루었을 때 : 80일 이상 성공하면 자동차 사기

 

by 왕마담 2011.09.18 19:1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