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P91부터 끝까지 읽고 쓴 것입니다.

 

P1부터 P90까지 읽고 쓴 것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angnet.tistory.com/553

 

1.     내 마음대로 리뷰 & 깨알 서평

 

이제야 이 책 시간 단축 기술이라는 제목이 별 거리낌없이 다가온다. 이 책은 시간에 대한 깊은 담론을 다루기 보다는 살짝 터치하고 넘어가는 수준이다. 그렇게 본다면 그 전에 봤던 하이럼 스미스의 자연 법칙이나 스티븐 코비의 ‘7가지 습관에 비해 꽤 가볍다. 하지만 책 제목과 같이 시간 사용에 대한 구체적이고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기술적 의미 관점으로 본다면 앞에 말한 깊이와는 또 다른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실제 이 책을 읽기 전 영어공부를 위해 덩어리 시간을 내지 못해 자책을 하고 있었다. 그 때 만난 기술 하나인 ‘15분 집중법은 꽤 큰 도움을 주었다. 아침, 점심, 저녁 15분씩 총 45분의 시간을 타이머로 측정하면서 공부하니 집중력은 물론 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아직 그 효과는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괜찮은 솔루션 하나로 마음의 짐 하나도 덜어준 점이다. 그 외에도 회의 전후’, ‘틈새와 집중 시간 업무’, ‘구글 검색 옵션등 실제로 적용하여 도움 받은 기술들이 많다.

 

하지만, 시간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시간에 대해 정리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동안 시간을 잘 사용한다는 것은 비거나 새는 시간 없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채우는 것으로 생각했다.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야 나쁘지 않겠지만 부작용 몇 가지가 찾아왔다. 남들만큼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끊임없는 경쟁에서 오는 긴장, 내가 과연 제대로 살고 있는지에 대한 회의, 육체적 피로에서 오는 비 활력 등이 대표적이었다. 단거리를 뛰어야 할 스퍼트를 장거리에 대입한 꼴이었다.

 

예전에 비해 여유와 행복을 차츰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 빈틈없는 스케줄 보다 좀 여유로운 환경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커지게 된다. 그런데 치열함이 없어진 듯 하여 반성이 많이 들게 되는데 그 때뿐이지 다시 여유로움을 원하게 되어 또 자책이 시작된다. 그런데 근래 들어서는 시간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 아깝게 보냈던 시간을 대입하여 오늘의 시간을 빡빡하게 보내려 했다면 이제는 미래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지금을 소중히 보내야겠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역시 자기 마음껏 살아보는 삶이 가장 최고의 인생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여전히 다른 사람의 눈치나 사소한 죄책감과 같은 것으로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경우가 있다. 더 용기를 내어 내 삶을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때 필요한 기술들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2.    내 마음을 사로잡은 구절들 그리고 단상들

 

4교시 : 일과 스케줄을 관리하여 목표를 실현한다

당신은 작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가?

 

[93] 절대 늦지 않는 스케줄 관리 요령 베스트10

1. 20%의 시간에서 80%의 전체 틀을 보인다.

2. 목표 사이에 중간 목표를 설정한다.

3. 여유 기간을 설정하여 예기치 못한 문제를 극복한다.

4. 관계자와 스케줄을 공유하고 문제가 있으면 재검토한다.

5. 구체적으로 한정한 일만을 관리한다.

6. 짧은 시간에 집중한다.

7. 작업에 필요한 시간을 정확히 파악한다.

8. 가장 먼저 해야 할 일과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부분에 주목한다.

9. 상태를 매일 확인하고 지연되는 부분이 있으면 대책을 세운다.

10. 할 일 리스트에 빠뜨리는 부분이 없도록 전용 툴을 도입한다.

 

[96] 목표로 향하는 단계를 가시화하지 않은 사람에게 일의 진척을 물으면 당연히 그럭저럭 하고 있다는 애매한 대답만이 돌아온다.

 

[98] 최소 실행 단위로 더 이상 세부적으로 할 필요가 없는 작업까지 일을 나누어야 한다.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반드시 하루에 끝낼 수 있는 단위로 분해하자.

 

[108] 틈나는 시간에 처리할 일이라면 15분 이내, 천천히 시간을 들여 할 일이라도 9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분량을 기준으로 정하자.

 

5교시 : 틈새 작업과 집중 작업으로 집중력을 극도로 향상시킨다.

작업에 열중하는 동안 당신은 몇 분마다 휴식을 취하는가?

 

[114] 오래 걸리는 일은 약 15분 단위 X 몇 토막으로 나누어 처리. 작업을 짧게 설정하여 작은 목표를 점점 달성하는 것이다.

 

[116] 시간 감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나이, 체력, 작업 내용, 시간대 등에 따라서도 시간의 빠르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119] 틈새 작업은 잠시 틈나는 시간에 처리할 수 있고 다른 일과 관련성이 적은 단편적인 작업이다. 반면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창조적인 업무는 집중 작업이다. 미리 스케줄에 예정으로 넣어두고 집중하여 처리한다.

 

[124] 집중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려면 일정 간격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6교시 : 시간 단축의 전문가에게 배우는 생산성을 높이는 사소한 습관

오늘 일어난 일 중에서 당신이 좋았던 점을 세 가지 든다면?

 

[138] 버린다. 건넨다. 저장한다.

 

[144] 30초 안에 250자로 말하고 싶은 내용을 전달하는 기술은 시간을 단축하면서 기회를 확실히 손에 넣기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다.

 

[145] 자신의 생각을 짧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148] 게임의 규칙을 바꾼다는 것은 노동자가 경영자의 시점에서 일한다는 것이다.

 

[152] 기본적으로 일에 대한 자세가 적극적이고 나에게 없는 것을 지닌 사람을 만나야 한다.

 

7교시 : IT를 멀리 하면 생산성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전자계산기와 엑셀을 사용하지 않고 2 100제곱을 컴퓨터로 계산해야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174] 볼펜처럼 아무거나 써도 제구실만 하면 되는 것은 1억엔이라도 싼 것을 찾는다.

 

[174] 돈의 가치는 무엇을 위해 쓰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잠깐의 쾌락이나 귀찮음 때문에 헛되이 지불하는 돈은 모두 죽은 돈이다. 그러나 미래를 위한 투자는 전부 살아 있는 돈이다. 시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을 단순히 길이로 논할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어디에 쓰는지에 따라 시간의 가치가 결정된다.

 

[175] 반대로 미래를 위해 활동하는 소중한 시간은 몇 시간을 투자해도 상관없다. 직원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 사람들과 장래를 논하는 시간 등은 살아 있는 시간이다. 단순히 시간을 단축하기만 한다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8교시 : 최단 시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 단축 사고

유럽의 항공회사에서는 연간 4,200만 개의 화물이 없어진다고 한다. 당신은 이것을 많다고 생각하는가?

 

[180] 사고에 필요한 양식, 작업에 필요한 양식, 출력에 필요한 양식

 

[184] 체크리스트: 바로 직전에 준비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출발할 수 있다.

 

[188]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때는 고객의 시점으로 봐야 한다.

 

[190] PDCA. 계획(Plan), 실행(Do), 검토(Check), 개선(Action)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순환형 프레임워크다.

 

[192] 숫자를 파악하는 힘을 기르려면 (이렇게) 절대치와 상대치의 변환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시계열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단위 변환이다. 분실한 화물 수를 손해배상액으로 나타내면 연간 38억 달러가 된다고 한다.

 

9교시 : 회의 시간을 단축하여 팀의 생산성을 높인다.

당신이 참여하는 회의의 평균 소요 시간을 반으로 줄이려면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

 

[200] 틈새 회의와 집중 회의

 

3.    실천과 질문거리

[28] 가치지도 그리기

[32] 현재 나의 활동을 시간 관리 매트릭스로 정리하기

[94] 파레토식 20% 80% 전체 보기 적용할 것

[96] 사명서의 목표에 중간목표 명시하여 작성하기

[98] 사명서 è 연간계획과 중간목표 è 월간계획과 중간목표 è 주간계획 è 일일계획(task) 적용

[104] 주요 업무나 활동에 소요시간 계산 하기

[108] 일일 계획 세울 때 참고 및 적용하기

[118] 일일 계획 시 틈새와 집중 작업 나누기

[124] 다양한 휴식 방법 개발하기

[136] 모을 정보는 키워드로 정리해두기

[138] 사무실과 집의 서류 정리하기

[144] 30초 스피치 연습하기(주제는 따로 정리하기)

[152] 적극적으로 인맥 유지, 관리, 생성하기

[167] 구글 고급 검색 옵션 익숙하기

[178] MECE와 가설사고에 대해 더 공부하기

[180] 일했던 것 양식으로 남기기

[184] 활동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남기기

[] 프레임 워크 공부하기

[200] 틈새와 집중 회의 적용 사용하기

[204] 회의 전 계획서 회의 후 의사록 남기기

[210] 회의 진행 시 구글 방법 참고하기

[116] 소요 시간 측정하기

 

 

by 왕마담 2012.11.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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