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블로그 타이틀(http://www.reviewking.co.kr)]

 

 

왜 블로그지?

 

? 프로 블로거가 되야 하지? 고민했다. 팀장님은 분명 2014년은 행동과 성과를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될거라 했다. '파워블로거'가 된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새해가 시작된지 2개월은 프로 블로거가 되기 위한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1월 개인 성과 발표를 했지만, 거기에서의 핵심 역시 블로그였다.

 

개인적으로는 유니컨 개인 비전 미팅을 통해 도출된 비전 달성 성과 위주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예상은 달랐다. 1월 개인 성과 목표를 세웠을 때 내게 블로그는 사실 큰 의미가 없었다. 이미 하고 있기도 했고 파워 블로그가 될 개인 컨텐츠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의구심이 들었다. '왜 블로그지?'. 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표는 강의력 준비와 마음 편지와 리뷰 쓰기 인데. '그래 어차피 리뷰를 잘 쓰고 싶으니 그걸 블로그로 만들자'라는 생각이 '파워 블로거 되기'와 통합되었다. 병용과 명기형, 우리는 자신의 비전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분들은 아직 발걸음 중이다.

 

팀장님은 조급해보였다. 이미 졸업일은 다가오고 유니컨의 성과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 그럴 수도 있을 듯 했다. 블로그는 '글쓰기 훈련', '개인 브랜드 수립', '비전의 활용'에 쓰일 뚜렷한 족적을 남길 수 있어 보였다. 어쩌면 어느 누구보다 유니컨이 '파워&프로 블로거'가 되길 바라는 건 그런 차원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블로그? 접근을 달리 하면 훌륭한 가치를 지닌 도구

 

자신이 원하고 발전시키고픈 주제를 정하면 블로그는 <전문성> 강화의 수단이자 자극제 역할을 한다. 자신의 세계를 꾸려갈 홍보 수단이자 경제적 기반이 될 <셀프 마케팅> 요소를 주며 함께 공부하고 놀 수 있는 신뢰 관계 형성을 위한 <네트워크>의 세 가지 가치를 갖는다.

 

'만들기는 쉽지만 운영은 어렵다', 블로그의 특성이다. 그래서 널리고 널렸다. 하지만 꾸준하게 포스팅하는 블로그는 찾기가 어렵다. 또한 개인의 잡다한 내용을 올리기 때문에 특정 컨셉을 갖고 있는 블로그는 유독 튄다. 거기에 재미를 부여하고 읽고 보기 편하게 만들면 파워 블로그로 발전할 가능성은 많다.

 

 

[네이버 전도사 안명기]

 

블로그 운영의 3대 법칙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무엇보다 먼저 <성실성>이 중요하다. 글쓰기와 사진, 이 두 가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또한, 2회 이상의 포스팅을 해야 한다. 꾸준하지만 띄엄띄엄 올라가는 포스팅은 주의해야 한다. 내가 영화만을 전문적으로 올리려는 전략에서 문화/예술 전반으로 변경한 것도 사실 제한된 컨텐츠에서 벗어나기 위함도 한 몫했다.

 

두 번째 <소통>에 힘써야 한다. 댓글과 방명록은 물론이고 자신의 포스팅 역시 방문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내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댓글과 방명록의 먼저 가서 댓글 달기다. 이웃도 맺으면서. 그런데 이게 실제 해보니 쉽지 않았다.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글도 너무 자기 함몰에 빠지는 걸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공유>에 힘써야 한다. 자신이 가진 가장 중요한 지식, 유용한 정보, 소중한 책, 즐거웠던 영화를 공유하라. 주고 싶어도 줄 게 없거나, 줄 것이 바닥날 경우라면 주제에 대해 공부할 시기다. 나누기 가장 아까운 그 것을 나누어라. 팀장님 말씀에 한 가지를 더 붙이자면 '전략적'으로.

 

포스팅의 노하우

 

<훑어볼 수 있는 콘텐츠 만들기> ~ 이건 요즘 블로그 생각에 빠져 있던 차에 만나 반가웠다. 내가 쓴 포스팅에 대해 내용이 너무 길다는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글을 더 적게 써야 되나? 싶었지만, 이내 소제목들을 달았다. 내가 봐도 이 글이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다음은 훑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때 사용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다. 리스트와 포맷, 소제목, 그림, 글상자, 짧은 단락(주로 3~4), 요점 부각, 여백, 쉽고 짧은포스트. 무엇을 쓰든 요점은 한 눈에 포스트의 구성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효고적인 제목을 달아라>, '네이버 뉴스처럼?'이 가장 먼저 든 생각이다. 정말 많은 허접한 뉴스를 제목때문에 클릭하여 읽어보니 말이다. '간단', '주목', '요구', '키워드', 4가지가 바로 효과적인 제목을 만들 때의 고려할 점들이다. 옵션으로 진부함을 피할 것!

 

<포스트를 세분화하라>, 하나의 주제를 하나의 포스트로 해결하려 들지 않는 것. 지금 머릿 속에는 몇 편의 드라마를 소주제로 몇 편에 걸쳐 리뷰를 쓰려는 구상을 하고 있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의 인상적인 부분은 하나의 영상과 함께 짧으 리뷰를 쓰고 있어 반가웠다.

 

<시리즈를 기획하라>. 약간은 광범위한 주제 확인, 포스팅 제목을 만들기 위한 목록 작성, 몇 개의 포스트를 할건지? 얼마나 쓸건지 등에 대한 목표 설정, 시리즈 전체에 대한 초고 작성, 시리즈 제목 구상, 시리즈 예고, 시리즈 서문 작성, 매일/매주 시리즈 작성, 포스트에 내부 링크 작성, 시리즈 마무리

 

 

[수업 뒤풀이겸 팀장님 생파, 케잌을 저리 싫어하실 줄이야^^]

 

블로그를 알리는 방법

 

일단, 쓰기 전 외치자. '꾸준함에는 장사 없다'. 역시 핵심이다. 네이버를 잘 파악한 명기형의 강의가 이어졌다. 상위 노출을 위한 양질의 블로그를 판단하는 방법과 반대로 저품질 블로그로 빠지는 상황, 통계를 통한 모니터링 방법, 마케팅을 위한 활동 모음의 강의는 군더더기 없이 이루어졌다.

 

양질의 블로그란 무엇인가? 보다는 저품질로 빠질 수 있는 상황을 기억하자. 유사문서, 유해문서, 조작된 블로깅, 검색내용과 다른 내용, 숨겨놓은 키워드, 리다이렉트가 요인들이다. 비공식적으로는 무엇보다 잦은 수정이 끼어 있었다. 식겁! 하지만, 대여섯번 정도의 수정은 아닐게다.

 

검색 등록하기 신청 완료, RSS는 원래 블로그에 나와 있었고, 가끔씩 SNS(카스)에 은근히 알리고 있다. 통계 데이타를 그 동안 한 번도 활용하지는 않았다. 이 데이타는 일단 방문개이 어느 정도 오면 사용하기로. 무엇보다 다른 블로그의 댓글과 방명록 등에 적극성을 보여야 겠다.

 

기타

 

전날 군대 동기들과의 늦은 술자리로 인해 제 컨디션을 내지는 못했다. 미안하고 송구했지만, 결정은 나의 몫이었다. 그 날도 시간을 미루면 대략 3~4개월을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 수업도 중요했지만 그들도 만나고 싶었고 만났지만 술은 너무 많이 마셨다. 완전 미스.^^

 

유니컨 비즈니스에 대한 말을 들었을 때는 좋았다. 초창기 혼자서 서기에는 꽤 어려움이 따를 테지만, 함께 길을 모색하는 데에 있어 기회는 많을 듯 보였다. 접근도 용이하고 단지 회사와 나의 수입에 대한 부분은 이견이 없도록 잘 조절해야겠지.

 

유니컨 졸업 이후의 삶은 어떤 모습일지 가끔 그려본다. 먼저 떠 오르는 건, 'GLA 문학책' 읽기^^ 필독서가 없어지는 대로. 공부는 공부대로 해야겠지만, 적용을 어찌해야 할까 고민해보면 아직 쉽게 떠오르지는 않는다. 블로그, 마음편지, 리뷰로 글쓰기를. 필요하면 유니컨에서의 강의를. 그리고 좋아하는 취미 생활에 있어서의 리더가 되길 바라며.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by 왕마담 2014.02.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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